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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여행] 영국 여행기 1탄 맨체스터 편

여행

by 간단지식 2020. 5. 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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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는 30대 직장인입니다.

오늘은 제가 여행한 영국 여행기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행 기간은 작년 10월 하순 경이였습니다.

코로나 인해 올해는 해외여행을 접어야 할거 같아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대리만족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국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기차를 타고 멘체스터로 향했습니다.

<비행기만 타면 찍는 구름샷>

 

맨체스터로 간 이유는 맨체스터 vs 리버풀 경기를 보기 위하였습니다.

미리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표를 예매했는데, 경기가 경기니 만큼 예약하는 건 쉽지 않아서 조금 비싸게 주고 예매하였습니다.ㅠㅠ

하지만 경기를 볼때 만큼은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경기 포스팅은 2탄에서 계속됩니다.

 

<EUSTON 역>

영국에서 철도가 굉장히 잘 발달되어 있는거 같았고, 이용하는 고객도 많아 보였습니다.

 

역안에 개를 데리고 오는 사람도 많았고, 노숙자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맨체스터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타지역 축구팬들이 무리지어 나오면서 응원가를 외치고 있었습니다.

 

영국사람들도 다들 처다보는데 왠지 눈이 마주치면 안될거 같아서 단체로 걸어나오는 걸 힐끗힐끗 쳐다봤습니다.

 

영국 입국 첫날이라 굉장히 눈치보는 하루를 보냈네요 ㅎㅎ

 

<숙소 내부>

보시는 숙소는 1박에 대략 15만원 정도 했던 호텔(princess st hotel)입니다. 

 

맨체스터 역과 걸어서 15분정도 거리였는데, 저녁에 도착해서 그런지 가는 도중에 길이 상당히 좀 으스스했어요 ㅎㅎ

 

숙소에 도착해서 씻고 TV를 트니, 축구의 고장 답게 매치데이 프리뷰를 하고 있었어요. 뭔가 느낌이 새롭고 너무나 좋았습니다.

 

<숙소 앞 도로>

조식먹기 전에 7시쯤 도로 풍경입니다. 굉장히 조용하였습니다.

 

첫날 도착해서 시차적응 때문에 잠이 너무 안와서 일찍 일어 났네요 ㅎㅎ

 

<맨체스터 축구박물관>

다음날 아침에 향한 곳은 맨체스터 축구박물관입니다.

 

내부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입장료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들어가지는 않고 근처 구경만 했습니다.

 

여기서 중국인 관광객을 몇몇 보았는데, 열정적인 사람들이 었습니다.

 

<그냥 상가>

다음 2탄은 맨체스터를 연고로 하는 맨체스터 시티 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 투어 및 맨체스터 경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포스팅이라 다소 부족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영국여행에 궁금한 게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제가 아는 한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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